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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유이 "이요원과 연기할 때 떨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다음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둔 MBC TV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중심축은 여성 사업가 서이경(이요원 분)과 그를 동경하는 이세진(유이)이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불야성'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유이도(28)도 이세진 못지않게 이요원(36)의 매력에 단단히 빠진 표정이었다.

"뭔가 학생회장이 말을 걸어줄 때 '엇, 나를 아나'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요원 선배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멋있는 여자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탁(서이경의 남자 경호원 역)을 볼 때보다 더 떨리고 좋더라고요."

"이게 무슨 감정인지 생각하고 있다"는 유이의 고백에 옆에 앉은 이요원은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이세진은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온갖 아르바이트로 겨우 하루를 살아내는 대학생이다.

유이는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을 오래 찍다 보니 다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데뷔 전 아르바이트 했던 생각도 나더라"고 회고했다.

'불야성' 유이 "이요원과 연기할 때 떨려" - 1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세진의 앞에 '나처럼 살고 싶지 않으냐'고 말하는 서이경이 나타난다.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여자는 무서운 탐욕의 불구덩이에 함께 뛰어든다.

유이는 "이세진이 나중에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지 저도 정말 궁금하다"면서 "누군가를 닮고 싶다는 마음이, 그 사람을 밟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는 것도 아니냐"고 말해 기대를 키웠다.

이날 수많은 카메라 앞에 등장한 유이는 전작 '결혼계약' 때부터 많이 야윈 모습이었다.

유이는 "제가 일부러 체중을 감량한 것은 아니고, 비를 맞거나 뛰는 장면이 많다 보니 촬영하다 저절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이상윤(35)과 공개 연애 중인 유이는 "남자친구가 본방송을 시청하겠다고 했다"면서 수줍어하기도 했다.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7 16: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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