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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건초더미' 연작 1점 958억원에 경매…모네 작품 최고가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대표 연작 중 하나인 '건초더미' 연작 중 1점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천140만달러(약 958억원·수수료 포함)에 낙찰됐다고 AP, AFP통신 등이 전했다.

이는 모네 작품 중 역대 최고가다. 앞서 최고가에 팔린 모네의 작품은 2008년 6월 영국 런던에서 8천40만달러(약 946억원)에 팔린 '수련'이다. 크리스티 추정가 4천500만달러(약 530억원)도 훌쩍 넘는 가격이다.

이 작품은 모네가 1890∼1891년 노르망디의 지베르니 자택에 머물던 당시 겨울에 작업한 25점의 건초더미 연작 중 하나인 1891년 작품으로, 황혼 무렵 수확을 마친 들판에 원뿔 모형으로 쌓여있는 건초더미가 그려져 있다.

크리스티 측은 이 그림이 건초더미 시리즈 중 개인 소유로 남은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연작 19점은 파리 오르세 미술관이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공공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이 작품은 1891년 9월 뉴욕의 유서깊은 화랑인 노들러 앤드 컴퍼니가 구매해 미국으로 들어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는 14분간의 열띤 경합 끝에 익명의 미국인 수집가에게 낙찰됐다고 크리스티측이 전했다.

최근 미술시장에서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의 작품 가격은 상승세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걸작 '건초더미'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걸작 '건초더미'

gogo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7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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