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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대표팀 남궁예지 "2차전에선 무조건 이길 것"

송고시간2016-11-17 09:46

훈련하는 U-20 여자 축구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훈련하는 U-20 여자 축구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2016 파푸아뉴기니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 출전 중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남궁예지가 필승의지를 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남궁예지가 "벼랑 끝에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파푸아뉴기니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2로 완배했다.

이 경기에서 남궁예지는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후반 중반에 공격수로 전진 배치됐다. 전반 추가시간에 남궁예지가 중앙선 앞에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대표팀이 기록한 첫 슈팅이었다.

남궁예지는 첫 경기 내용에 대해 "첫 경기였기 때문에 선수 모두 긴장하고 부담이 있었다"며 "좀 더 공격적으로 침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와의 2차전에 대해선 "어느 자리에 서든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드필더로 서면 더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공격수로 선다면 일대일을 많이 시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독일과 같은 조다. 독일이 절대 강자로 평가받는 상황에서 멕시코에 패배했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에 승리하지 못한다면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정선천 감독은 "베네수엘라전 승리를 통해 다시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며 "득점력 부족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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