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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법사위 '최순실 특검법' 처리 불발…내일 오후 재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른바 '최순실 특검법안'을 상정했으나, 여야 의원들의 견해차로 대립한 끝에 처리하지 못했다. 법사위는 지난 14일 여야 3당 원내지도부가 합의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검법안과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검법안을 이날 각각 상정했다. 그러나 특검 후보자 2명을 모두 야당이 추천토록 한 여야 합의 법안이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을 침해한다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적, 진통 끝에 두 법안을 제1소위원회로 넘겨 더 논의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duRL3KcDAA8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 "최순실 관련, 스위스銀 엄청난 돈세탁 의뢰 받았다는 제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6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스위스 은행이 3년 전부터 어마어마한 돈세탁 의뢰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조사위 공동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국민법정에 서다'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금까지는 주로 체육, 승마, 문화 등에 대한 의혹이 많이 밝혀졌는데, 실질적으로는 더 큰 덩어리가 남아있다"며 "현재까지는 10분의 1 정도만 나타난 것이며, 나머지 10분의 9는 국방·외교 쪽이다. 이쪽이 액수도 더 크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GtRw3KLDAAh

■ '허위 진료기록 작성' 대통령 자문의 75일 자격정지

보건복지부가 대통령 자문의 김상만 의사의 의사 자격을 75일(2개월15일) 동안 정지하겠다고 사전 통보했다. 복지부는 김상만 의사가 차움의원에 근무하던 시절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60)·최순득(64)씨 자매 등에 대한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하고 환자 직접 진찰 없이 의약품을 처방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나 이같이 처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nuRx3KHDAAl

■ 秋 "포괄적 뇌물죄 전례 있어…하야 않으면 법정 세울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6일 "국민은 이미 정치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핵이라는 최종판결을 내린 것과 진배 없다"며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대통령을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국민법정에 서다'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이 국민법정에 서기 전에 대통령이 먼저 하야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을 배신했기 때문에 국민도 대통령을 버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BpRw3K_DAAb

■ 朴대통령 "엘시티 철저수사ㆍ지위고하 막론 엄단"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의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 철저한 수사와 함께 연루자 엄단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htR73KVDAAw

■ 軍, 다연장 '천무' 무유도탄 개발…"1발로 축구장 셋 초토화"

우리 군이 넓은 면적의 북한 장사정포 진지를 순식간에 초토화할 수 있는 230㎜급 다연장로켓(MLRS) '천무'의 무유도탄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또 F-35 도입 대가로 미 록히드마틴이 한국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자금 문제로 중단된 군사통신위성 사업도 다시 추진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록히드마틴에 아무 책임도 묻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전문보기 : http://yna.kr/ytRa3KKDAAs

■ 윤병세, 유엔 北인권특별보고관 접견…"긴밀 협력 기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했다. 윤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역대 가장 강력한 북한 인권 결의안이 유엔에서 처음으로 투표 없이 컨센서스(의견일치)로 채택됐다"면서 "특별보고관의 이번 방한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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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서울시민 1인당 예산부담액 200만원 돌파…5년간 40%↑

내년 서울시민 1인당 서울시 예산 부담액이 처음으로 200만원을 돌파한다. 16일 서울시의회 김용석(국민의당 서초4)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 기준 서울시 예산안은 20조 6천527억원으로, 서울시민 1인당 207만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시세와 시민이 내는 각종 사용료, 수수료, 과태료, 부담금 및 시 자산매각액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도 예상 지방세 수입은 15조 5천553억원으로 서울시민 1인당 156만원 꼴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XvRY3K8DAAR

■ 전세계 고혈압 환자 11억명…40년만에 2배 증가

전 세계에서 고혈압을 앓는 성인 인구가 40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 11억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풍족한 환경에서 발생한 과거와달리 개발도상국이나 빈곤국가가 고혈압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미국, 싱가포르 등과 함께 고혈압 비율이 낮은 나라로 꼽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연구진이 16일 의학저널 랜싯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75년 5억9천400만 명이었던 고혈압 성인 인구가 2015년 11억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YuRJ3KPDAAu

■ 구글 지도 반출 18일 최종 결정…국내 업계 긴장

구글의 한국 지도 반출에 관한 정부 결정이 18일에 나온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미래창조과학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 등이참여하는 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심의 회의를 열고 반출 허가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애초 21~23일로 관측됐던 회의 날짜가 다소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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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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