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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 3인전 '언플래트닝'·'럭키보이선데이' 아트상품展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 중국 안팎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3인의 작품을 모은 전시가 열린다.

갤러리수는 다음달 17일까지 '언플래트닝'(Unflattening)이라는 제목으로 지엔처(32), 친쥔(29), 시에판(33) 등 중국 작가 3인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작가는 중국에서 1980년 이후 출생 작가들을 일컫는 '80허우'(80后) 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 이후에 태어난 80허우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시장경제체제 아래 풍요롭게 성장했으며 이 때문에 개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외국 문화 수용에도 거부감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이들 작품을 보면 중국화가 고유의 특징은 다소 희석되고 저마다의 개성과 자유분방함이 표출된다.

가령 췬진은 원형과 삼각형, 사각형을 혼합해 기하학적인 화면을 연출하고 있다. 아무런 구상이나 의도없이 즉흥적으로 도형을 뒤섞은 듯 하지만 사실상 도형의 배치는 매우 질서정연하며 규칙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미술관측은 설명했다.

또 시에판은 비단에 유화 안료로 그림을 그려 새로운 물성(物性)의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가 매진하는 주제인 시각적 본질의 비물질성을 부각시키며 평면회화의 구도를 넘어서는 작품을 만드는 식이다.

지엔처의 작품 역시 추상적 표현으로 보이지만 정확히 계산한 구상화 같은 느낌이 동시에 있다고 미술관측은 설명했다.

전시 문의 ☎ 070-7782-7770

시에판, '夜 Night', 2016, oil on silk [스페이스칸 제공]
시에판, '夜 Night', 2016, oil on silk [스페이스칸 제공]

▲ 롯데갤러리는 북유럽디자이너 브랜드인 '럭키보이선데이'(LUCKYBOYSUNDAY)의 아트상품 100여점을 다음달 5일까지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에서 선보인다.

200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리빙브랜드인 럭키보이선데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의 캐릭터 인형과 캐릭터가 인쇄된 생활용품으로 현재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럭키보이선데이가 출시한 여러 캐릭터 중 작가가 선정한 5개 캐릭터가 소개된다. 각각 '봉봉'(Bonbon), '번티'(Bunty), '고르비'(Gorby), '마우스'(Mause), '눌'(Nulle)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인형들은 귀여운 표정으로 어린이 및 젊은 여성 관객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인형 외에 대형 설치작품과 텍스타일, 인테리어 관련 제품도 전시된다.

영등포점에 이어 광복점(12월 8일~내년 1월 9일)과 본점 에비뉴엘(내년 1월 10일~2월 20일)에서도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 문의 롯데갤러리 영등포점 ☎ 02-2670-8888

'럭키보이선데이'전 전시전경 [롯데갤러리 제공]
'럭키보이선데이'전 전시전경 [롯데갤러리 제공]

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8: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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