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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혼조세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16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0.11% 상승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3% 하락했다.

제약사 바이엘의 주가가 5.3% 폭락한 것이 DAX 지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엘은 40억 유로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 때문에 주가가 내려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5시 현재 0.20% 올랐다.

이날 원자재주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안정을 찾은 영향으로 상승세를 탔다.

독일 의류업체 휴고보스는 2개 브랜드를 없애고 매장 확장세를 늦추겠다는 발표 이후 주가가 4.6%까지 하락했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7: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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