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울산항에서 급유' 탱커선 인센티브 효과 '톡톡'

항만공사, 인센티브 시행 후 울산항 급유 선박 급증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탱커선(유조선)이 울산항에서 급유할 때 인센티브를 주는 '선박급유시장 발전 지원제도'를 올해 1월부터 시행해 효과를 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나는 울산항[연합뉴스 자료사진]
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나는 울산항[연합뉴스 자료사진](울산=연합뉴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을 친환경 항만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업을 잇단 추진한다. 사진은 울산항 전경. 2014.9.10 << 지방기사 참조, 울산항만공사 >>
hkm@yna.co.kr

탱커선은 안전상 이유로 하역과 급유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없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항만시설을 두 번 이용해야 했고, 선사들은 이에 따른 불편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항만공사는 하역이 아닌 급유 목적으로 울산항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탱커선에 접안료나 정박료 등의 사용료를 면제해주는 제도를 올해 시행했다.

그 결과 1∼9월까지 울산항 선박 급유량은 103만2천638㎘로 작년 같은 기간의 99만8천148㎘보다 3.5% 증가했다. 이 기간 급유횟수도 올해 5천311건으로 지난해 5천185건보다 2.4% 많다.

특히 급유 목적으로 울산항을 이용한 탱커선은 1∼9월까지 1천192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0척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항만공사가 이들 선박에 감면해준 항만시설 사용료는 약 2억800만원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선박 급유시장이 활성화되면 관련 산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연료유로 사용되는 벙커C유 화물 트레이딩을 촉진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7:3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