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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지디향수' 정품인증 제도 도입

문샷, '지디향수' 정품인증 제도 도입 - 1

▲ YG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YG PLUS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은 지드래곤(G-Drago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지디 오 드뚜왈렛(GD Eau De Toilette)' 향수를 대상으로 위조 상품 유통 방지를 위한 정품 인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중국에서 지디 오 드 뚜왈렛 향수의 위조 상품이 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과 위조 상품 구별법을 안내하고 위조 상품 유통 방지를 위한 정품인증 제도를 시행한다"라고 전했다.

지디 오 드뚜왈렛위조는 정품과 달리 내용물이 누런빛이 돌고 정품의 향과는 매우 상이하고 탁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취가 심하다. 설명 문구에서 다수의 오타가 발견되는 것은 물론, 단상자의 지류가 노란색을 띠는 저 사양 재질이고 캡의 내장 부분은 이중 장치가 없고 조악해 육안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문샷의 지디 오 드뚜왈렛의 단상자에는 정품을 보증하는 히든 태그가 부착돼 있다.

히든 태그를 스마트폰앱으로 스캔하면 정품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중국내 로컬 마켓에도 등록돼 손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1개의 정품 라벨 당 인증 횟수를 제한해 라벨 복사를 방지했다"라며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은 저가의 원료와 재료들로 만든 위조 상품을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크기에 정품 인증 제도가 소비자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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