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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상 발아' 벼 전량 연내 매입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수확기 잦은 비와 이상 고온 등으로 발생한 수발아(穗發芽·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 피해 벼를 모두 시장 격리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상 벼와 수발아 벼
정상 벼와 수발아 벼농촌진흥청, 벼 '이상 발아' 막는 유전자 찾아
(서울=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이 유전체 기능 연구를 통해 벼 수발아(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를 막아주는 유전자(OsPHS1)를 찾아냈다고 지난 13일 전했다.
농진청이 이번에 발견한 유전자는 지금까지 기능이 밝혀지지 않았던 유전자로 쌀눈에서 호르몬 작용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일반벼(왼쪽부터)와 수발아 저항성이 매우 약한 돌연변이벼, 돌연변이벼에 'OsPHS1' 유전자를 도입해 수발아 저항성을 회복한 벼. [농촌진흥청 제공=연합뉴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잠정등외(A·B등급) 규격으로 수발아 피해 벼를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가는 A등급 40㎏에 2만5천510원, B등급은 1만7천10원이다.

수발아 피해 벼 매입은 시·군에서 농관원, 농협 등과 일정을 조정해 연내 마무리해야 한다. 해당 벼는 공공비축미곡과 별도 구분해 관리해야 한다.

이춘봉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제때 매입하고 수발아 피해 농가 배정 물량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현재 전남의 수발아 피해 벼 발생 재배면적은 1만1천216ha였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6: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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