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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인재육성재단 노사갈등 해결 촉구

(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의회는 16일 노사갈등으로 내홍을 앓는 충남인재육성재단에 대해 갈등의 조기 해결을 촉구했다.

충남도의회 인재육성재단 노사갈등 해결 촉구 - 1

도의회는 이날 충남인재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과 노조의 노사갈등 문제를 거론하며 학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재육성재단의 노사갈등은 충남학사 운영과 관련해 노조가 김명숙 상임이사의 경영개선에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노조는 김 상임이사가 폭언을 일삼는 것은 물론 기숙사비 인상 및 학생 식사 제공 축소 등 설립 목적에 맞지 않게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반면 김 상임이사는 폭언은 사실무근이고 기숙사비 인상 등은 시설 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유익환 의원은 "재단과 노조의 갈등으로 충남도가 추진하는 장학 사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어 "노사갈등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과 도민에게 이어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동욱 의원도 "충남학사의 운영 문제는 서울학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영을 고집하지 말고 위탁관리 등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확실하게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명숙 상임이사는 "충남학사 직원들이 파업하면 재단 직원들이 대체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간이 걸리고 시끄럽더라도 문제를 정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에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6: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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