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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정규 6집 '마지막 고해'…"위로의 노래 담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3년 만에 정규 6집 '더 라스트 컨페션-마지막 고해'를 발표했다.

16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6집은 임형주가 주연을 비롯해 1인 5역을 한 동명 가톨릭 단편 음악영화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형식으로 제작됐다. 정규 앨범은 2013년 발표한 5집 '파이널리'(Finally) 이후 3년 만이다.

임형주 정규 6집 재킷 [디지엔콤 제공]
임형주 정규 6집 재킷 [디지엔콤 제공]

타이틀곡이자 영화 주제가인 '눈감기 전에'는 임형주의 오랜 친구인 싱어송라이터 진호현이 작곡하고 임형주와 공동 작사했다. 애절한 가사와 아련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또 엔딩 테마곡으로 쓰인 '너에게 주는 노래'는 1998년 임형주의 첫 독집 앨범에 수록됐던 곡이다. 노래 가사와 영화의 스토리가 잘 맞아 임형주가 영화 기획과 구상 단계부터 염두에 둔 트랙이다. 임형주는 이 곡을 18년 만에 리메이크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앨범에는 고전성가 레퍼토리가 눈에 띈다.

하프시코드의 영롱한 울림과 비장한 선율이 돋보이는 명곡 '베르진, 투토 아모르'(Vergin, Tutto Amor)와 헨델의 오라토리오 '삼손' 중에 나오는 아리아 '렛 더 브라이트 세라핌'(Let The Bright Seraphim)'을 비롯해 스페셜 보너스 트랙으로 임형주의 대표곡 '아베 마리아'와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실렸다.

또 팝 명곡을 리메이크해 온 그답게 로베타 플랙의 '더 퍼스트 타임 에버 아이 쏘 유어 페이스'(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와 카펜터스의 히트곡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Yesterday Once More), 지난해 세계적인 뉴에이지 듀오 시크릿가든과 함께 발표한 '올웨이스 데어'(Always There) 등 총 17곡이 수록됐다.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는 임형주와 18년간 함께 작업한 이상훈 음악 감독이 참여했다. 이 감독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등의 드라마 음악 감독으로 유명하다.

또 체코의 교향악단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와 임형주와 함께 10여 년간 하모니를 들려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수준 높은 사운드를 완성했다.

임형주는 "조금이나마 힐링과 안식을 선사해드리고자 위로의 노래들을 가득 담았다"며 "이 앨범을 통해 많은 분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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