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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사 앞 사유지 매입…주차장 확충


속초시 청사 앞 사유지 매입…주차장 확충

속초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초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속초시가 시청사 주차장을 확충하기로 해 민원인과 직원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16일 속초시에 따르면 만성적인 시청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청 앞 사유지(옛 GS주유소 부지) 1천370㎡를 매입해 직원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속초시는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새로 조성되는 주차장에는 경차 14대를 비롯해 모두 38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속초시는 그동안 청사 주차장이 부족해 민원인과 직원들이 불편을 겪었다.

속초시 확보 주차장 규모는 본관 앞 80대와 뒤 76대를 비롯해 별관 앞 34대와 뒤 149대, 옛 헌병대 부지 35대 등이다.

하지만 이들 주차장이 오전부터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차 댈 곳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시는 민원인이 주로 이용하는 본관 앞과 별관 앞 주차장의 경우 민원인 외에 주변 지역 주민 등 일반인 주차는 물론 시청 직원들의 주차도 못 하게 통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차장이 부족해 민원인은 물론 직원들까지 애를 먹고 있다"며 "본관과 별관 앞 주차장은 현재와 같이 민원인 전용으로 사용하고 새로 조성하는 주차장과 별관 뒤 주차장 등 2곳은 직원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관 뒤 2개 주차장은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하면 시청 주차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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