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광주천 교량 난간·안전울타리 설치기준 미달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천 교량 난간과 천변 안전울타리들이 설치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천 일부 교량이 '도로안전 및 시설 관리 지침'의 교량 난간 및 보행자용 안전울타리의 안전기준(110㎝)에 미치지 못해 보완이 시급하다.

이들 기준 미달 안전시설은 대부분 기준이 만들어지기 전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추락 방지를 위해 천변도로에 설치된 보행자용 안전울타리는 높이가 대부분 90cm 안팎 밖에 되지 않아 보행자나 자전거 탑승자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실제로 광주천 천변 난간 11㎞(광천2교-원지교) 구간은 안전 울타리 높이가 90~95㎝, 증심사천 천변난간(홍림교-원지교) 구간 550m는 85㎝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또 광주천 20개 교량 중 홍림교·광주대교·천교·신안교 등 4개 교량의 난간이 70~100㎝로 기준에 미달하고 있지만 현재 천교와 신안교 두 교량만 보강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비례) 의원은 "작은 문제일 수 있지만 때로는 작은 문제가 큰 문제로 커진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작더라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일부 교량의 보행자 안전 시설이 현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면이 있어 현지조사와 전수조사를 거쳐 보강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5:2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