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강원시장군수協, 신한울∼신가평 송전선로 재선정 건의

(강릉·철원=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가 태백, 삼척 등 청정 강원권역을 지나는 동해안(신한울)∼신가평 송전선로의 경로 재선정을 건의했다.

민선 6기 제10차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명희 강릉시장)는 16일 오후 철원군 한탄강리버스파 호텔에서 정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건의했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사진은 제6차 정례회의 모습.

정례회에서는 어린이집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 보조비율 조정, 장기 미운영 콘도 재산세 감면 법률안 마련, 수달 등 천연기념물 피해 대책 마련, 무허가 축사 적법화 행·재정지원 건의 등 강원도 시군 현안 1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이날 정례회에서는 집단민원 발생으로 중단됐던 동해안(신한울)∼신가평 송전설로 건설사업이 재추진됨에 따라 청정지역 강원권역을 벗어난 경로로 재선정할 것을 한목소리로 건의했다.

환경보호 명목으로 개발을 제한하던 정부가 수도권 전력공급을 위해 태백, 삼척, 정선, 영월, 평창 등 백두대간을 경유하고 태백시에만 149기의 철탑을 세우려는 등 환경파괴에 앞장서는 이중적인 잣대에 강원도 18개 시군이 한마음으로 규탄한 것이다.

또 어린이집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과 관련, 강원도가 올해 예산보다 62억 원이 증가한 68억2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총사업비의 80%인 54억5천만 원을 협의 없이 시군에 부담시키는 결정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국정이 어려운 시기에 도내 18개 시군이 주민행정에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강원도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6: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