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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무승부' 리피 중국감독 "부족했던 건 운"

중국 사령탑 계약 당시 리피 감독[중국축구협회 홈페이지캡처=연합뉴스]
중국 사령탑 계약 당시 리피 감독[중국축구협회 홈페이지캡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마르첼로 리피 중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데뷔 무대였던 카타르전 무승부 후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지만, 운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리피 감독이 전날 중국 쿤밍 퉈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16일 전했다.

직전 경기까지 A조에서 카타르가 5위(승점 3), 중국이 6위(승점 1)였다. 본선행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했지만, 승점 1씩을 나눠 가지는 데 그쳤다.

리피 감독은 이날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비긴 데 대해 "우리는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여러분도 만족할만했다'고 말했다"면서 "부족했던 것은 운"이라고 봤다.

그는 월드컵 본선행에 대해 "희망이 크지 않다. 카타르전 후 더욱 어려워졌다"면서도 "우리는 멋진 축구를 했다. 실력에서는 카타르에 우위였다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또 "이론적으로 본선행 가능성만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기회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리피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광저우 헝다를 이끌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중국 사령탑을 맡았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1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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