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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美하원의장 사실상 재선…공화, 만장일치 후보추대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 하원의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15일(이하 현지시간) 폴 라이언(위스콘신) 현 하원의장을 의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하원의장 선거는 내년 1월에 실시되지만 공화당이 다음 회기에도 하원 다수당이고 이번 결정이 만장일치인 만큼, 라이언 의장은 사실상 재선된 셈이다.

미 하원은 이날 열린 공화당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발표했다.

라이언 의장은 의원총회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 의해 하원의장 후보로 추대된 데 대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는 더 큰 일을 할 때"라고 밝혔다.

NBC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대선 전에 몇몇 공화당 하원의원들 사이에서 라이언 의장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공공연하게 제기돼 왔지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런 불평들이 수그러든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토머스 프라이스(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는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며 트럼프의 승리가 당을 단합시켰고 공화당이 내분에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언 의장은 지난해 10월 존 베이너 전 의장의 후임으로 처음 선출됐다.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smi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6 04: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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