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주태국 한국대사관, '한국의 맛'으로 국왕 잃은 태국인 위로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재태국 한인들이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조문객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넸다.

주태국 한국대사관(대사 노광일)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재태국 한인회 등은 15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왕궁 앞 사남 루엉 광장에서 푸미폰 국왕 조문객에게 한국산 홍시와 홍삼차를 제공했다.

대사관 측은 한국산 홍시와 홍삼차 각각 2천 명분을 한인회는 생수 1천 병을 준비했는데, 행사 시작 30여 분 만에 모두 동났다.

홍삼차와 홍시를 받아든 조문객 떰텅텃(57)씨는 "처음 홍삼차를 맛보는 데 아주 좋다.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광일 대사는 "상부상조의 미덕을 살려 국왕 서거로 슬픔에 잠긴 태국인을 위로하자는 취지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2천 명분을 준비했는데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탓인지 금세 동났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aT가 한국 및 태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K-푸드 서포터스'와 같은 장소에서 현지인에게 인기가 높은 초코파이와 냉 유자차 1천 명분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 푸미폰 국왕 서거 이후 방콕 왕궁에는 하루 1만∼3만명의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 조문객에게 홍시 나눠주는 노광일 대사 부부
태국 조문객에게 홍시 나눠주는 노광일 대사 부부
태국 조문객들에게 홍삼차 나눠주는 노광일 대사 부부
태국 조문객들에게 홍삼차 나눠주는 노광일 대사 부부
태국 조문객에게 홍삼차 대접하는 한국대사관 관계자들
태국 조문객에게 홍삼차 대접하는 한국대사관 관계자들
조문객에게 초코파이 나눠주는 K-푸드 서포터스
조문객에게 초코파이 나눠주는 K-푸드 서포터스

meol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5 21:1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