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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연 정리해고에 한·일 노동자 공동 대응 나서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정리해고를 당한 한국산연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과 일본 노동자들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창원=연합뉴스) 지난 8월 29일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한국산연 노조 등이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산연 정리해고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지난 8월 29일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한국산연 노조 등이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산연 정리해고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는 17일 일본에서 '한국산연 노조를 지원하는 모임 결성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모임에는 일본 전국노동조합총연합, 한일민중연대 등이 참여한다.

모임은 한국산연 사측이 지난달 1일 단행한 정리해고가 본사인 일본 산켄전기에도 책임이 있다는 취지에서 결성됐다.

한국산연은 산켄전기가 100% 투자한 기업이다.

모임은 정리해고가 철회될 때까지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일본에서 열릴 모임 결성식에 참여할 한국산연 노동자, 민주노총 경남본부,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 원정투쟁단은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결성식이 있는 17일에는 산켄전기 앞에서 선전전을 하는 등 18일까지 현지에서 정리해고 철회 촉구 집회를 열기로 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해고를 강행한 한국산연 경영진과 이 사태를 지금까지 묵인·방조하는 산켄전기에 강력히 항의한다"는 공문도 전달할 예정이다.

산켄전기 자회사로 1974년 설립된 한국산연은 지난 2월 경영 악화를 이유로 생산부문 폐지를 결정하고서 최근 생산직 34명을 해고했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5 16: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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