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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 선거" 금품 제공한 북강릉농협 조합장 후보자 고발

송고시간2016-11-14 17:11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합병 이후 처음 치러지는 북강릉농협 조합장선거가 돈 선거로 혼탁 양상을 보인다.

"또 돈 선거" 금품 제공한 북강릉농협 조합장 후보자 고발 - 1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하는 북강릉농협 조합장선거와 관련,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B(60) 씨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B 씨는 지난 13일 오후 강릉시 연곡면의 한 커피숍에서 조합원을 만나 현금 4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8월과 10월 강릉시에 사는 조합원 2명에게 10만 원씩 모두 2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한 조합장 후보자 A(64)씨가 지난 11일 검찰에 고발됐다.

현 조합장의 임기(2년) 만료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이 중 2명이 조합원에게 금품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2014년 12월 주문진농협과 연곡농협이 합병한 북강릉농협은 합병 이후 처음 치러지는 직접 조합장선거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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