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 4천600억원…사상 최대

송고시간2016-11-14 17:11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확정실적으로 매출 3조1천179억원, 영업이익 4천6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영업이익은 34.7% 각각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5천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25일 매출 3조568억원, 영업이익 4천476억원, 당기순이익 4천280억원의 잠정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3분기 여객 부문에서는 중국 30%, 동남아 11%, 일본 11%, 구주(유럽) 6%, 미주 5% 등 전 노선에 걸쳐 수송실적(RPK)이 견실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송객은 14% 늘었다. 이 중 한국발 수송객은 19% 증가했다.

화물 부문은 미주 4%, 동남아 4%, 중국 2%, 일본 2% 등 대부분 노선에서 수송실적(FTK)이 성장했으며 해외발 화물수송 증가로 인해 전체 수송 톤(t)이 2% 늘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4분기 여객 부문은 한국발 수요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물 부문은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수익 화물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수익성을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bryoo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