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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AI가 디자인하는 미래는…'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송고시간2016-11-14 17:53

(세종=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Next Content Conference)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미래,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미래 콘텐츠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VR·AR·AI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전 세계 35개국, 1억여 명이 즐기는 세계적 게임인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앤틱 인터렉션 비주얼 총괄 감독인 데니스 황이 기조 강연을 통해 신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미래를 조망한다.

VR 다큐멘터리 제작사 '엠블러매틱 그룹' 대표인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의 노니 데라페냐는 VR 저널리즘의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고, IT 기기 회사 'HTC' 대표인 지미 펑은 새로운 시각을 통해 본 VR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IBM 왓슨그룹 부사장인 아르만도 아리스멘디는 신문, 보고서, SNS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AI 기술 플랫폼인 IBM 왓슨에 관해 설명한다.

또 '가상현실의 산업화', '인공지능의 가능성', '한류의 새로운 도약', '기술의 혁신', '일상의 재발견', '디지털 퍼블리싱의 최전선' 및 'VR 웹툰의 현재와 미래' 등 6개 분과별로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나선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이용한 '큐비스트 미러', 드래곤플라이의 가상현실게임 '스페셜포스', 캐릭터 피규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당당이', 그리고 인공지능 로봇밴드 '비트봇 밴드'의 공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실장은 "장르와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콘텐츠들이 등장하는 지금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콘텐츠와 문화기술의 만남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콘텐츠와 문화기술의 융합이 만들어갈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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