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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총리 "17일 수능 대비 수도권 전철 운행에 차질 없어야"

송고시간2016-11-14 17:00

총리·부총리 협의회…"수능 이후 학사관리·학생생활지도에 만전"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오는 17일 수능이 예정된 만큼 수도권 전철 운행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자칫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에서 학사관리 및 학생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또 "어려운 여건이라 할지라도 국정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각 부처와 일선 현장의 모든 공직자까지 이러한 원칙과 기조가 공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핵심개혁과제, 국정과제, 안보·민생현안 과제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장관들이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49일째로 접어든 철도파업과 관련해 노조와의 대화는 지속하되, 파업 주동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 파업이 끝날 때까지 비상수송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철도공사 직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리은행 민영화와 관련해 매각 계약 등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와 잔여지분 매각을 통한 공적자금 회수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밖에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 등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의 다양한 인적 자원을 폭넓게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 채널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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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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