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자연으로 돌아가렴…영주서 천연기념물 조류 방사

송고시간2016-11-14 17:03

수리부엉이 방사하는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시청 제공=연합뉴스]
수리부엉이 방사하는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시청 제공=연합뉴스]

(영주=연합뉴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14일 소백산자락길 배점주차장 근처에서 수리부엉이 방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6.11.14

(영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주시와 한국조류보호협회 영주시지회는 14일 오후 소백산자락길 배점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조류 6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방사한 조류는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2호) 3마리와 올빼미(천연기념물 제324-1호) 2마리, 황조롱이(천연기념물 제323-8호) 1마리이다.

새들은 지난 4월을 전후해 부화한 뒤 첫 비행을 하다가 탈진해 땅에 떨어졌다가 사람에게 발견됐다.

영주조류보호협회는 새들을 쉼터로 옮겨 체계적인 치료와 영양관리를 했고, 체력을 회복하자 방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자연으로 돌아간 천연기념물 새들이 야생에도 잘 적응하기를 바라고 많은 사람이 자연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연기념물 야생조류 방사 [영주시청 제공=연합뉴스]
천연기념물 야생조류 방사 [영주시청 제공=연합뉴스]

(영주=연합뉴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 등이 14일 오후 영주시 소백산자락길 배점주차장 근처에서 보호해왔던 천연기념물 야생조류 6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2016.11.14

leek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