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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청소년들이 강변에 '유용미생물 흙공' 던져

송고시간2016-11-14 16:17

유용미생물군(EM) 흙공으로 강변 정화
유용미생물군(EM) 흙공으로 강변 정화

(거창=연합뉴스) 경남 거창군 청소년들이 강변 정화를 위해 미생물 덩어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사회참여동아리 '누리봄 청소년' 회원 20여 명은 14일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용미생물군(EM) 흙공 200여 개를 거창읍 영호강변에 던졌다.

이 흙공은 청소년들이 수십 종의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하고 3주간 발효시킨 뒤 야구공 크기로 만든 것이다.

흙공 던지기 행사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맑고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누리봄 청소년 대표 김지연(17·거창여고 2년) 양은 "청소년들이 직접 EM 흙공을 만들고 강에 던지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환경 보호에 관한 관심을 갖고 환경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등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 = 지성호 기자, 사진 = 거창군 제공)

유용미생물군(EM) 흙공 던지기
유용미생물군(EM) 흙공 던지기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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