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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외국인 주민 3배 증가…"저출산 해결책?"

송고시간2016-11-14 16:1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난해 11월 현재 171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했다. 2006년 당시 53만명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다.

외국인 주민의 국적은 절반 이상이 중국이며, 거주 목적은 근로와 가족형성이 가장 많았다.

14일 인터넷에서는 외국인 주민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각종 문제를 우려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네이버 아이디 '0117****'는 "유럽, 미국, 일본 사례들로 볼 때 낮은 기술력 외국인 노동자나 단순 노동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질수록 사회 양극화와 각종 분쟁과 경제적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같은 포털 이용자 'frie****'도 "향후 (외국인 주민) 2세대의 사회불만 및 갈등 표출로 큰 사회적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판 인종갈등 사례가 되기 전에 잘 대처해 나갑시다"라고 주문했다.

다음 누리꾼 'tornado'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근로시장을 장악,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가로막는다. 국가적인 과제로 (외국인 주민을) 점진적으로 줄여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지켜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네이버 아이디 'herm****'는 "(외국인 주민 증가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외국인 이민자는 저출산으로 고통받을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더 전폭적인 다문화 정책을 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같은 포털 네티즌 'nene****'는 "전 세계 난민의 숫자는 6천500만명이다. 난민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인의 문제다. 난민들을 지원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조만간 세계적 재앙으로 변화한다. 사랑까지는 필요 없고 작은 기부 또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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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pf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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