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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송고시간2016-11-14 16:00

■ 檢 "朴대통령 조사 16일 가장 바람직…장소는 부차적 문제"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대면조사 방침을 세운 검찰이 오는 16일에는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장소는 청와대 '안가'(안전가옥)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검찰은 장소보다 시기를 확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최순실씨 등 대통령 주변 인물들의구속 기한 등 빡빡한 수사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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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 檢 "朴대통령 올 2월 최태원 SK회장도 독대"

박근혜 대통령이 올 2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개별적으로 만나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통령이 이미 알려진 작년 7월 비공개 면담 외에도 대기업 총수들과 개별적으로 독대한 정황이 드러난 셈이다. 앞서 박 대통령이 올 2∼3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독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도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14일 취재진과 만나 "박 대통령이 올 2월 최 회장을 독대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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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장 "앞으로도 율곡로 촛불집회 허용할수 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행진이 합법적으로 이뤄진다면 앞으로도 청와대 남쪽 율곡로와 사직로집회를 허용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서울청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집회와 같은 성격의, 같은 목적의 촛불집회 등에 관해서는 법원판단을 최대한 존중해 앞으로도 같은 취지와 목적이라고 하면 허용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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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방미대표단 이르면 이달 중 파견…"트럼프측과 다각 접촉"

새누리당은 14일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과 접촉을 위한 방미대표단을 구성, 이르면 이달 중순께 파견키로 했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한미 간 각종 현안을 설명함으로써 양국 간 이해와 공감 폭을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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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사드 내년배치·전작권 적정시기 전환 추진할 것"

국방부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행정부와 협의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내년에 배치하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적정시기에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대응방향'이란 자료를 통해 트럼프 차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한 핵심 군사현안 대비 방향으로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한미관계 지속 발전 ▲주한미군 주둔비용의 분담에 대한 공감 형성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비 능력 및 태세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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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한일군사정보협정 가서명시 국방장관 탄핵"

야당은 14일 한일 양국이 일본 도쿄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가서명키로 한 데 반발하면서 가서명이 이뤄질 경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또는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판국에 국방부가 오늘 GSOMIA에 가서명하겠다는데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며 "가서명을 하면 서명에 참여한 한 장관에 대한 해임 또는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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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부터 TV홈쇼핑서 국산자동차도 판다

2018년부터 TV홈쇼핑에서 수입 자동차는 물론 국산차도 살 수 있게 된다. 당초 정부는 이를 올해부터 허용할 계획이었지만 국산차 판매 대리점 등의 반발을 고려해 시행일을 늦췄다. 금융위원회는 14일 TV홈쇼핑 사업자의 국산차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등 보험대리점은 자동차를 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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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주민 전남 인구만큼 많다'…10년만에 3배인 171만명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171만명을 넘어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했다. 외국인주민의 국적은 절반 이상이 중국 출신이며 거주 목적은 근로와 가족형성이 가장 많았다.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지난해 11월1일 기준으로 171만 1천13명이다. 17개 시도 인구와 비교하면 전남(179만 9천명)보다 적고 충북(158만 9천명)보다 많아 10번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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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절반이 '고령'…사망률 젊은 기사 3배↑

고령 택시기사들이 갈수록 늘면서 이들이 내는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택시를 생업으로 삼는 나이 많은 운전기사가늘어난 데 따른 것인데 승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13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도내 60대 이상 택시 운전기사의 사고 건수는 131건으로 3명이 죽고, 205명이 다쳤다. 2014년에는 150건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196건으로 증가해 2명이 사망하고, 296명 부상했다. 지난 2년 새 고령 택시 운전사 사고 건수는 약 67%, 부상자 수는 69% 급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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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피디아 "한국인 유급휴가 8일…28개국 중 꼴찌"

한국인의 유급휴가 일수가 전 세계 주요 28개국 중 꼴찌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주요 28개국 9천424명의 유급휴가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휴가 일수가 8일로 전 세계 평균인 20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의 휴가 일수는 익스피디아가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6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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