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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풍피해 주민 "구청이 책임 인정하고 보상하라"

송고시간2016-11-14 15:57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중구 학산동 주민들은 14일 중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는 태풍피해 책임을 100% 인정하고 보상하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연 울산중구 학산동 주민들
기자회견 연 울산중구 학산동 주민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중구 학산동 주민들이 14일 울산 중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는 태풍 피해 책임을 100% 인정하고 보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태풍차바 피해 학산동 주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5일 태풍 차바로 폭우가 내렸을 때, 중구가 태화강과 학산동 사이를 막는 육갑문을 제때 닫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대책위는 "당시 육갑문을 통해 엄청난 물이 들어온 후 문을 닫기 시작했고, 그나마 제대로 닫히지 않아 중장비를 동원했다"며 "중구는 피해를 100% 보상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중구는 "주민의 의문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피해 원인조사 용역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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