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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경비·안전 책임진다

송고시간2016-11-14 15:21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경찰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최종 리허설 성격인 '2016∼2017 테스트이벤트' 경비·안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14일 제1 회의실에서 2016∼2017 테스트이벤트 경비·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했다.

 테스트이벤트 종합대책 보고회
테스트이벤트 종합대책 보고회

경찰은 오는 25일 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4월 IPC 아이스슬레지 하키 선수권 대회까지 모두 25개 테스트이벤트 대회의 경비·안전을 담당한다.

테스트이벤트 개최 중 테러에 대비해 경찰청 등에서 지원받은 경찰특공대와 경찰관 기동대로 구성된 '대테러 전담경비대'를 운영한다.

또 드론을 이용한 신종 테러 대비책으로 대회장 인근에 임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기로 했다.

스키전담팀과 스노모빌전담팀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도 운영한다.

강릉 빙상경기장 올림픽파크 등 차량 이동이 불가능한 넓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순찰하기 위해 전동순찰차(T3)를 활용한다.

무엇보다 5개의 국제대회가 한꺼번에 열리는 내년 2월 18일 전후로 모든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 종합상황실'을 시범 운영한다.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 폭설에 대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중구 강원경찰청장은 "이번 테스트이벤트 대회를 평창동계올림픽의 최종 리허설이라 생각하고 전 기능의 힘을 모아 빈틈없는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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