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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美 트럼프 시대에 맞는 대전경제 대책 마련을"

송고시간2016-11-14 15:22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번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지역경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권 시장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 당선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과 장단점을 분석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것을 확대하는 대비가 절실하다"며 "대전의 수출입에서 대미 무역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교역관계 실태를 상세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권선택 "美 트럼프 시대에 맞는 대전경제 대책 마련을" - 1

특히 그는 "미국 금리가 뛰면서 우리 서민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한국은행 등 경제연구기관과 연계해 맞는 대책을 세우고 점검하라"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오는 17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당일 교통수송과 안전상태 점검 등 관내 35개 시험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힐링 공연, 전시회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혼란한 정국에 굳건한 시정운영 체계 유지도 당부했다.

그는 "대전은 지금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원도심 활성화, 엑스포재창조 등 35개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해 수많은 사업을 추진 중인 상황"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일일점검 시스템을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계획 철회에 따른 재정사업 전환계획을 신속히 수립하라고도 주문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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