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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 '학생인권' 교육 강화

송고시간2016-11-14 15:21

(대전=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영양(교)사·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2017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에서 학생 인권침해 방지와 친절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4일 대전봉산초 급식조리원의 막말 등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권고 등에 따라 내년에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영양(교)사, 조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교급식 실무자과정에 '인권교육'과 '친절교육'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인권교육 추가는 학교현장에서 있을 수 있는 학생 인권침해 사례와 그릇된 인식 개선, 인권 존중 방안 등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고 학생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친절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만족도 제고와 식재료 공급업체, 영양사와 조리원 간 상호존중 등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소통강화로 성숙한 직장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대전시교육청의 대전봉산초 부실급식 감사에서 급식조리원이 급식 도중 학생에게 막말과 불친절한 언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교육감에게 해당 조리원에 대한 경고와 교육, 급식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 등을 권고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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