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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경주 말(言)은 어땠을까' 보존·활용 학술발표회

송고시간2016-11-14 15:14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신라 시대부터 내려오는 경주 말(言)을 보존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발표회가 오는 18일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한국어 근원이자 뿌리인 경주 말이 잊히고 사라지는 현실에서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경주 말 조사와 연구, 보존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임종욱 문화평론가가 40여년간 경주말을 수집하고 연구해 정리한 '경주 속담과 말 사전'을 소개한다.

경주말 연구자 김주석 선생은 '경주말 수집·정리 경과와 의의', 김미경 작가는 '경주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의 실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한다.

김윤근 경주문화원장은 "경주 말은 우리 말 뿌리고 경주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다"며 "경주 말을 지키는 것이 신라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주 말(言)을 보존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발표회가 18일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경주시내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 말(言)을 보존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발표회가 18일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경주시내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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