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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26일 '축제' 즐기며 김장김치 마련한다

송고시간2016-11-14 15:14

에코하우스서 김치전 요리대회·먹을거리 등 풍성

도내서 처음 하동서 열리는 '김치축제' 포스터
도내서 처음 하동서 열리는 '김치축제' 포스터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김장김치를 마련할 수 있는 '김치축제'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하동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26일 적량면 지리산 구재봉 자연휴양밸리 인근 삼화에코하우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김치축제'연다고 14일 밝혔다.

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최하는 김치축제는 중서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배추를 절이고 신선한 재료로 김치를 담아 가져갈 수 있는 유료 체험행사다.

김치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체험비의 5%, 김치통을 가져가는 사람은 5% 더 할인해주는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장에 가면 주민이 준비한 된장 넣고 끓인 시래깃국, 갓 담은 김치, 수육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김치전 퓨전요리대회, 추억의 점방(가게), 김치 바로 알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명이 1조가 돼 김치를 재료로 자신만의 김치전을 만드는 김치전 퓨전요리대회가 열린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장 인근 구재봉 휴양 밸리에는 모노레일, 활강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온 가족이 함께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축제장에 가면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김장김치를 챙기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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