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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탄 어선 표류하다 구조…스크류에 폐어구 감겨

송고시간2016-11-14 15:11


7명 탄 어선 표류하다 구조…스크류에 폐어구 감겨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14일 오전 3시 58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동방 19.5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통영선적 9.77t급 연안통발어선 A호가 스크류에 폐어구가 감겨 표류하다 해경에 긴급 구조됐다.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A호는 이날 통발 조업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스크류에 폐어구가 감기면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기 시작,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A호를 욕지면 연화도 인근 해역으로 예인했다.

선장 김모(56)씨는 잠수부를 불러 스크류에 걸린 폐어구를 제거하고 운항을 재개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조업중이거나 항해중인 선박들 스크류에 폐어구나 폐로프 등이 걸리면서 선박들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폐어구나 폐로프는 반드시 육지로 가져와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ky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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