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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내년 3월 가동

송고시간2016-11-14 14:58

(부안=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기관과 부서별로 관리하는 폐쇄회로(CC)TV를 통합 운영할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내년 3월 가동 - 1

부안군은 12억 원을 들여 부안읍 내 옛 교육청도서관 3층에 총면적 258㎡ 규모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내달 중순까지 완공해 시험 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통합관제센터는 부안군청과 경찰 등 기관과 부서별로 분담한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 지역의 방범, 주요 도로의 불법 주정차 적발용 CCTV 300여 대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스템실·관제실 등을 갖춘 이 관제센터는 경찰과 관제업무 인력이 하루 24시간을 3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부안군은 또 농산물 절도 등을 막기 위해 2012년부터 올해까지 237개 농촌 마을에 CCTV를 설치했으며 그 수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농촌 마을의 CCTV는 농산물 절도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나 주민들이 야간 통행에 위험을 느끼는 곳에 주로 설치하며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지에서 CCTV를 모니터링 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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