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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영향 16일 해수면 상승…전남도 피해예방 나서

송고시간2016-11-14 14:48


'슈퍼문' 영향 16일 해수면 상승…전남도 피해예방 나서

14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뜬다
14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뜬다

(대전=연합뉴스) 오는 14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1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저녁 뜨는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 22일)보다 14% 더 커 보인다.
이날 달이 더 크게 보이는 원리는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망인 동시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올해 가장 작은 달(4월 22일)과 가장 큰 달(11월 14일) 비교 모습. [한국천문연구원 제공=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가 14일 뜨는 '슈퍼문'으로 예상되는 해수면 상승 피해 예방에 나섰다.

목포는 15~17일 해수위가 주의(4m 75㎝) 단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며 16일 오후 3시께는 5m 10㎝에 도달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달 15~17일 대조기에도 목포 동명동 사거리, 여수 국동 도로, 신안 전장포 선착장, 영광 항월항 등이 일시적으로 침수됐으나 이번에는 해수면 높이가 6㎝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바닷가 낚시객의 해안가 접근은 물론 갯벌 조개잡이, 갯바위 낚시활동을 자제시키기로 했다.

도로 상습 침수지역에는 경찰과 협의해 통제 상황을 안내하고 해안가 저지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도록 요청했다.

이번 슈퍼문은 1948년 이후 68년 만에 뜨는 가장 큰 보름달로 올해 들어 가장 작았던 지난 4월 보름달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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