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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글로벌 3D 프린팅 기업과 교육 협약

송고시간2016-11-14 14:33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글로벌 3D 프린터 제조기업과 가톨릭관동대가 공동교육과정 개설과 인증프로그램을 개설해 국내 3D 프린팅 교육의 질적 성장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가톨릭관동대는 14일 세계 3D 프린터 제조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한 글로벌 3D 프린터 제조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3D 시스템스(Systems) 등 2개 기업과 글로벌 기업 인증 엔지니어링 교과과정을 공동 개발해 운영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스트라타시스 협약[연합뉴스 자료사진]
가톨릭관동대-스트라타시스 협약[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1위의 3D 프린터 제조 업체다.

미국 스트라타시스와 이스라엘 오브젯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로 기업 규모로나 기술력 면에서 업계에서 가장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3D 시스템스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만든 회사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3D 프린터와 재료, 소프트웨어 생산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관동대는 교내에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3D 프린팅 교육과정을 글로벌 기업과 공동 개발해 운영하고, 수강생에게 기업이 인증하는 교육인증서를 발급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두 기업의 3D 프린팅 교육 매니저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는 내년부터 교내 부설 연구소인 4D 프린팅융합연구센터와 창업지원단, 의료융합대학 글로벌창업컨설팅학과 등에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의 미래 전략산업인 3D 프린팅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생태계 조성과 핵심인력 양성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라며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에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3D 프린팅 관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긍정적 신호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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