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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3분기 영업이익 95억원…247%↑

송고시간2016-11-14 14:23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냉동·공기조화 전문업체인 오텍[067170](회장 강성희)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한 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매출액은 38% 늘어난 2천51억원, 당기순이익은 4천660%나 증가한 9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실적을 봐도 매출이 29% 증가한 5천319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8%, 1천736% 늘어난 226억원, 169억원이었다.

이런 영업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캐리어에어컨의 매출 신장 영향이 컸다고 오텍은 설명했다. 올해 혁신제품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출시하고 유통 채널 확대, 판매조직 강화 등에 힘쓴 결과 3분기까지 자회사인 캐리어에어컨의 누적 매출이 작년보다 36% 성장했다.

다른 자회사인 캐리어냉장은 인버터 냉장·냉동 제품의 판매 증가와 편의점·할인점 등 판매 경로 확대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역시 20% 신장했다.

오텍 그룹 관계자는 전 계열사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것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 유통 채널의 다각화와 판매조직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이 주효했다"며 "연말까지 매출 30% 성장이라는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텍 그룹은 4분기에도 제품 라인업 확대, 해외사업 본격화 등에 나선다.

특히 실적의 계절성을 완화하기 위해 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신제품과 오텍의 음압 구급차 납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통망 강화 등 기업구조의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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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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