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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 상생' 충남도-특별행정기관 간담회

송고시간2016-11-14 14:06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와 도내 특별행정기관들이 14일 상생 협력 과제를 발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과 지방 상생' 충남도-특별행정기관 간담회 - 1

특별행정기관은 금강유역환경청이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지방의 국가 사무 처리를 위해 지방에 설치하는 국가행정기관이다.

충남도가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 유승만 대전지방교정청장,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서장원 대전지방기상청장 등 도내 17개 특별행정기관장이 참석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재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문제의식을 함께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안 지사는 최저임금 준수 협업 활성화, 생태계 보전 사업 공동 추진,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 보령 해저터널 통합 홍보관 건립, 제3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사업 조기 추진, 남당항 조기 개발, 충남지방합동청사 건립 등에 대해 특별행정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각 행정기관은 자신들의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중소기업 EMS 수출 물류비 지원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로 장기 복무 대기 고충 해소를, 대전지방기상청은 수요자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 활용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한 협조 등을 각각 요청했다.

충남도와 특별행정기관들은 이날 논의된 각종 현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상생협력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 지사는 "충남도와 특별행정기관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권자에 대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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