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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연탄 405장 구매 쿠폰' 취약계층에 제공

송고시간2016-11-14 13:44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취약계층 5천648가구를 대상으로 23만5천원짜리 연탄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운반비를 포함한 연탄 개당 가격이 580원이라는 점에서 405장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연합뉴스 자료사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연합뉴스 자료사진]

14일 도에 따르면 연탄쿠폰을 받을 수 있는 가구는 도내 차상위 722가구, 한부모 79가구, 소외계층 2천544가구이다. 연탄쿠폰 제공에 쓰이는 예산은 총 13억2천700여만원이다.

이 쿠폰은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대상자가 쿠폰 가격만큼 연탄공장에 배달을 요청해야 한다.

작년에는 16만9천원짜리 연탄쿠폰이 제공됐다. 당시 연탄 가격이 개당 500원이었다는 점에서 338장을 살 수 있는 금액이었는데, 올해에는 지원 규모가 다소 확대된 것이다.

이두표 도 경제정책과장은 "연탄이 아닌 다른 연료를 사용해 쿠폰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도 내년 1월 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서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면 전기·도시가스·연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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