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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두장에 꽁꽁 숨긴 필로폰 반입하려다 공항서 들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겹쳐 입은 팬티 속에 필로폰을 숨겨 반입하려던 남성이 공항에서 적발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26)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팬티에 붙인 필로폰 [부산진경찰서 제공=연합뉴스]
팬티에 붙인 필로폰 [부산진경찰서 제공=연합뉴스]

김씨는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 61.8g을 이달 3일 오후 8시 30분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SNS를 통해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공항에서 대기하던 경찰은 마약 성분을 감지하는 이온 스캔을 근거로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필로폰을 작은 비닐 3개에 나눠 포장, 팬티 밴드 안쪽에 붙인 뒤 팬티를 입고 그 위에 팬티를 하나 더 입었다.

경찰은 "공항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하려고 팬티를 겹쳐 입고 두꺼운 청바지까지 입었지만 마약을 투약했거나 마약을 만지기만 해도 반응하는 이온 스캔은 통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국내의 필로폰 판매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4 13: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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