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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태풍 '차바' 피해 하천 100년 견디게 복구

송고시간2016-11-14 12:02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태풍 '차바'로 피해가 난 지역 하천을 100년 빈도 폭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보강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국비 733억원을 들여 양산천 중상류, 국가하천 9곳, 지방하천 28곳, 소하천 37곳을 개선한다.

폭격 맞은 듯한 양산지역 하천[연합뉴스 자료사진]
폭격 맞은 듯한 양산지역 하천[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산천은 호계천 합류부에서 하북면사무소 인근까지 13㎞ 지방하천 구간을 종전 50년에서 100년 빈도로 상향한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 사업은 둑 신규 축조·보강, 호안정비와 함께 교량 5곳 재가설, 보 신설 등 모두 5개 세부사업이다.

하천 정비사업은 내달 중 설계 발주해 내년 초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은 우수기 이전인 내년 6월 말까지 조기에 끝낼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재해복구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 늘어나는 도시규모에 맞춘 안전한 개선사업을 벌여 수해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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