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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의암호 크루즈' 운항 구체화…나루터 개설

송고시간2016-11-14 11:47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 크루즈를 운항하는 계획이 구체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춘천시는 강원도와 함께 의암호에 관광 크루즈를 운행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의암호 전경/자료사진
의암호 전경/자료사진

이에 발맞춰 춘천시가 크루즈가 승하차하는 옛 나루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명은 '봄내선착장 및 워터프론트 조성'이다.

나루터는 송암스포츠타운, 서면 애니메이션 주변, 레고랜드가 건설 중인 중도, 옛 중도 선착장 일대 등 4곳이 검토 중이다.

이중 옛 중도선착장의 경우 수상택시 등 다양한 수송 수요에 걸맞은 복합터미널로 민자방식 추진이 예상된다.

사업비는 30억 원으로 추산되며 모두 3단계로 나눠 2020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하천점용허가나 선착장 인접 지역 상인과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레고랜드 등이 들어서는 의암호를 중심으로 대규모 관광지 개발에 맞춰 크루즈 운항이 이뤄지도록 우선 나루터 개설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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