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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朴대통령-추미애, 내일 양자회담…첫 대좌로 정국 분수령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15일 '영수회담'을 갖는다. '100만 촛불 민심'으로부터 퇴진을 요구받은 박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첫 대좌라는 점에서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은 추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내일 회담을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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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 추미애 "朴대통령 만나 모든 것 열어놓고 해법 모색"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모든 것을 열어놓고 허심탄회하게 민심을 전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른 아침에 제1야당 대표로서 청와대에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한 만남이 필요하다고 보고 긴급회담을 요청했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MGR22KSDAz-

■ 檢 '문고리 권력' 안봉근·이재만 소환…문건유출 등 추궁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농단을 방조하고 조력했다는 의혹을 사는 안봉근(50)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이 14일 오전 나란히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등과 관련해 두 사람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서초동 검찰청사에 나온 안 전 비서관은 "검찰에 올라가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힌 뒤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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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어디서 검찰 조사받나…'안가' 검토설에 연무관도 거론

대한민국 68년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게되면서 청와대 '안가'(안전가옥)가 유력한 조사지로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정치권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순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부장검사)는 최씨 구속기소 시점 등을 고려해 이달 16일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면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청와대에 통보했다. 검찰은 민정수석실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히면서 반드시 대면 조사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전달했으나 장소 등은 협의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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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해되는 집권당…이정현 "내달 21일 사퇴" vs "당장 물러나라"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로 코너에 몰린 새누리당이 주류와 비주류 간 내홍까지 겹치면서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형국이다. 가뜩이나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적 지탄을 받는 와중에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거취 문제를 놓고 연일 '집안싸움'을 이어가면서 더이상 당의 정상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비관론이 팽배한 상황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내년 대선정국과 맞물려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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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반짝 가을추위 또 온다…"수능일에는 한파 없어"

화요일인 15일부터 '반짝' 가을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오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내일에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남하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추워질 것"이라며 "수요일인 16일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세종 3도, 인천·수원 4도, 청주·대전 5도, 춘천 2도, 전주 7도, 강릉·광주·대구 8도 등으로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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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여론 수렴없는 GSOMIA 지적에 "지금은 안보가 우선"

국방부는 14일 한일 군사정보보보협정(GSOMIA)가 충분한 여론의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안보적 중요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여건이 성숙해야 GSOMIA를 체결할 수 있다던 정부 입장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 "날로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일본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에서 추진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HR02KEDAzL

■ '11·3 부동산대책' 재당첨·1순위제한 15일부터 시행

'11·3 부동산대책'의 핵심내용 중 하나인 청약조정지역에 대한 재당첨·1순위제한이 15일 이후 입주자모집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단지부터 적용된다. 조정지역은 서울 모든(25개) 구와 경기 과천·성남시의 민간·공공택지, 하남·고양·남양주·동탄2신도시의 공공택지,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구의 민간택지, 세종시 공공택지 등 37곳이다. 국토교통부는 조정지역 재당첨·1순위 제한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15일 관보에 게재하고 이날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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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연금도 이혼시 배우자가 연금 분할청구 가능토록 추진

앞으로 군인연금도 이혼시 배우자가 분할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방부는 14일 이혼한 배우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연금 가입자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인연금 분할연금 청구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할연금 제도란 이혼 시 배우자가 직접 연금 관리기관에 연금의 분할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혼인 기간이 5년 이상이고, 이혼한 배우자와 본인이 모두 연금 수급연령에 도달한 경우 이혼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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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대사관 구내 덕수궁 돌담길 일부 내년8월 개방

주한영국대사관이 자리해 끊겨 있던 덕수궁 돌담길 일부 구간이 내년 8월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대사관과 양해각서를 맺은 이후 몇 달씩 검토와 협의를 거쳐 대사관 후문∼직원숙소 100m 구간 개방에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절된 덕수궁 돌담길은 대사관 정문부터 후문까지 총 170m다. 이번에 시민에 문을 여는 100m 구간은 1959년 대사관이 점용허가를 받아 반세기 넘도록 점유해왔지만, 소유자는 서울시다.

전문보기: http://yna.kr/pFR02KKDAz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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