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해경, 복통 환자 이송에 경비정 3척 '릴레이'

송고시간2016-11-14 11:43

(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해경이 바다에서 발생한 복통 환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경비함정 3척을 동원하는 '릴레이 이송' 작전을 펼쳤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4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방 29해리 해상에서 운항 중인 파나마 국적 4만6천169t급 컨테이너운반선 A호로부터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통영해경은 때마침 인근에 있던 1천t급 경비함정을 A호로 보내 3등 기관사 양모(25)씨를 서둘러 태웠다.

이어 욕지도 남방 16해리에서 300t급 경비함정에 옮겼다.

해경은 통영 앞바다 연화도 인근 해상에서는 50t급 경비함정에 양 씨를 태운 뒤 항구에서 대기하고 119구급차에 옮겨 병원으로 이송, 신속히 치료를 받도록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14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려고 경비함정 3척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kyungl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