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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그랑프리- '올해 챔피언은 누구?' 해밀턴·로스베르크, 막판 치열한 경쟁

송고시간2016-11-14 10:10

해밀턴, 브라질 상파울루 그랑프리 1위…로스베르크와 점수 차 좁혀

해밀턴(오른쪽)과 로스베르크(왼쪽)
해밀턴(오른쪽)과 로스베르크(왼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원(F1)의 올 시즌 챔피언은 누구일까.

올해 21번의 대회 중 20번의 우승자가 결정된 현재, 최종 챔피언은 여전히 안갯속에 가려져 있다.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두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동갑내기 니코 로스베르크(31·독일)와 루이스 해밀턴(31·영국)이다.

해밀턴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올 시즌 20번째 F1 그랑프리에서 4.309㎞의 서킷 71바퀴(305.909㎞)를 3시간1분1초335 만에 주파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로스베르크는 이보다 11초455 뒤져 2위를 기록했다.

해밀턴과 로스베르크는 각각 25점, 18점을 획득했다.

시즌 총점에서는 로스베르크가 367점으로 해밀턴(355점)에 앞서 있다. 이번 대회 결과 둘의 점수 차는 19점에서 12점으로 좁혀졌다.

3위인 레드불 소속 대니얼 리카르도(호주·246점)는 이들과 격차가 크다.

해밀턴은 지난 시즌 챔피언이고, 로스베르크는 2위였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한편, 최근 메르세데스 선수들이 압도적인 두각을 나타내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F1이 드라이버의 실력보다는 엔진 성능으로 성적이 좌우되는 시시한 대회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밀턴의 경기 모습
해밀턴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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