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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 베트남 총리와 인프라 협력 등 논의

송고시간2016-11-14 09:51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효성[004800] 조현준 사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발전·건설 등 현지 인프라 사업 진출과 신규 투자사업 협력안을 논의했다고 효성이 14일 밝혔다.

조 사장은 "발전소, 아파트, 폐기물처리 시설, 석유화학 등 베트남내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ATM·전자결제 등 금융·IT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효성은 베트남내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기업으로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도 "효성 베트남은 2007년 첫 생산을 시작한 이후 투자와 사업 확대를 통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의 세계 최대 생산지이자 핵심거점으로 성장해왔다"며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인프라 개발과 확충을 추진하는 등 베트남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 수반이다.

효성은 2007년부터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 년짝 공단지역에 1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을 생산해왔다. 년짝 공단에서는 한국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투자기업이다.

특히 효성 베트남은 2014년부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베트남 전체 수출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효성 조현준 사장, 베트남 총리와 면담
효성 조현준 사장, 베트남 총리와 면담

효성 조현준 사장(사진 왼쪽)이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를 만나 면담한 뒤 총리 측 기념선물을 전달받고 있다. 2016.11.14 [효성 제공=연합뉴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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