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아쇼크, 인도 선수 최초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우승

송고시간2016-11-14 09:11

아디티 아쇼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아디티 아쇼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디티 아쇼크(18)가 인도 선수 최초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아쇼크는 13일(현지시간) 인도 구르가온의 DLF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58야드)에서 열린 LET 히어로 인디언 오픈(총상금 35만2천948 유로)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만4천988 유로(약 7천만원)다.

아쇼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리트니 린시컴(미국), 벨렌 모조(스페인)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아쇼크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연장 승부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LET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한 아쇼크는 "홈 팬들 앞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올해 톱10에 4차례 진입하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고 자평했다.

아쇼크는 올해 LET에서 라운드 당 퍼트 수 7위에 오르는 만만치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시즌 상금 10만6천104 유로(약 1억3천만원)를 벌었다.

emailid@yna.co.kr

댓글쓰기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