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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우리은행 지분 매각, 주가·실적에 긍정적"


유안타증권 "우리은행 지분 매각, 주가·실적에 긍정적"

유안타증권 "우리은행 지분 매각, 주가·실적에 긍정적" - 1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14일 우리은행[000030]의 지분 매각 작업이 종료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목표주가 1만6천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51.06% 중 29.69%를 투자자 7곳에 약 2조3천6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민영화 완료는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인수 주체는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088350], 동양생명[082640], 키움증권[039490], IMM PE,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다.

그는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키움증권, 동양생명, IMM PE 등 5곳은 각각 사외이사 1명을 추천할 수 있게 돼 적극적인 경영 참여가 예상된다"며 "민간기업의 경영 참여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은행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4배로 한국거래소(KRX) 은행업지수 평균 0.52배와 비교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충분한 주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4 08: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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