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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한세실업, 美 의류산업 부진…목표주가↓"

송고시간2016-11-14 08:43


신한금투 "한세실업, 美 의류산업 부진…목표주가↓"

신한금투 "한세실업, 美 의류산업 부진…목표주가↓" - 1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한세실업[105630]의 실적이 미국 의류산업 부진으로 둔화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6% 감소한 27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은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 부문의 매출 부진 때문"이라며 "달러 기준 OEM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가량 감소해 기존 예상치(-8.9%)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미국 브랜드 갭(GAP) 등 주요 바이어 실적이 부진하다"며 "GAP 이외에도 전방 산업인 미국 내 의류 업체 실적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OEM 주문 부진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단기 투자전략보다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이후의 주문 상황을 보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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