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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서류 제출해 승마장 보조금 수억 챙긴 50대 구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허위 서류를 제출해 사업 보조금 수억 원을 타낸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도내 한 승마장 대표 이모(57)씨를 구속하고 강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씨는 창원의 한 건설업 대표 강 씨와 공모해 2010년 8월 도내 한 군 지역이 지원한 '마필산업 육성사업'에 허위 사업 계획서를 제출, 보조금 3억9천7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해당 사업 지원 요건인 4억3천300만 원의 자부담금을 내지 않고도 부담한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4 08: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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